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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CEO]지하철로 떠나는 ‘봄나들이 노하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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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1 08:42
2014년 3월 31일 08시 42분
입력
2014-03-31 03:00
2014년 3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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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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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도로, 꽉 찬 주차장이 걱정스러워 봄나들이를 망설이는 서울 시민들이 많다. 수많은 봄꽃들이 만개하는 4월, 서울메트로가 알토란 같은 봄꽃 축제를 지하철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자리잡은 한강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열리며,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구름다리를 이용하면 복잡한 여의도길보다 더 여유롭게 지하철에서 한강으로 접근할 수 있어 누구나 봄길을 걸을 수 있다.
4호선 동작역 4번 출구로 가면 서울 시내에서 가장 특별한 벚꽃을 만날 수 있다. 국립현충원이 마련한 수양벚꽃 축제가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데, 일반 벚꽃과는 달리 수양버들처럼 아래로 늘어지는 벚꽃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석촌호수와 가장 가까운 역은 2호선 잠실역이다. 잠실역 2, 3번 출구를 이용해 4∼5분만 걸으면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만날 수 있다. 축제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지만 벚꽃은 더 오래 즐길 수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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