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마스 첫 내한공연 티켓팅 ‘전쟁’…전 좌석 매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1일 13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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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마스의 첫 내한 공연
브루노마스의 첫 내한 공연
브루노마스 첫 내한공연

팝스타 브루노마스의 첫 내한공연 티켓 예매를 둘러싸고 인터넷이 들썩이고 있다.

인터파크는 21일 낮 12시를 기해 4월 8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했다.

인터파크 접속이 원할하지 못할 정도로 브루노 마스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렸다. 오후 2시10분 현재 VIP, R, S석 등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팝스타 브루노 마스는 2010년 데뷔 앨범 'Doo-Wops & Hooligans'를 발표한 뒤 빌보드 200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단 2장의 앨범으로 1100만 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올렸다. '엘비스 프레슬리 이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5곡을 최단기간 내 등극시킨 남자가수'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탁월한 가창력으로 국내에선 '꿀성대 화성이'라는 애칭으로도 유명하다.

브루노마스 내한공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브루노마스, 공연 예매 깜빡했다", "브루노마스, 암표 전쟁도 치열할 듯", "브루노마스, 마이클잭슨 이후 최고의 꿀성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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