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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91.2℃’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역시 남극”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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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0 11:11
2013년 12월 10일 11시 11분
입력
2013-12-10 11:01
2013년 12월 10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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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최근 미국 국립 빙설 데이터 센터는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곳은 일본의 남극기지 ‘돔 후지’에 위치한 산의 3779m 지점라고 밝혔다.
이곳의 온도는 최저 영하 91.2도로 지금까지 최저 기온을 보유했던 남극 보스톡기지의 영하 88.3도보다 더 추운 것으로 알려졌다.
영하 91.2도의 기온은 사람의 눈, 코는 물론 폐 속까지 얼어붙게 만드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국 국립 빙설 데이터 센터 측은 “위성을 통해 이 지점 1km²의 평균 온도를 측정한 결과”라며 “지구상에 이 지점보다 더 추운 곳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람이 거주하는 곳에서 가장 추운 곳은 러시아 시베리아에 위치한 오미야콘 마을로 지난 1926년 영하 71.2도를 기록한 바 있다.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정말 남극은 우주같은 곳”,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춥다는 생각조차 안 들듯”,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시베리아에는 사람이 어떻게 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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