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단신]사랑의 플룻콰이어의 제22회 자선음악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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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플룻콰이어(대표 배재영)의 제22회 자선음악회가 3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프랑스 플루티스트 마상스 라리외, 장애 청소년 플루트 앙상블 ‘작은 신의 아이들’이 특별 출연한다. 3만∼10만 원. 02-780-5054

서울시립교향악단이 12일 오전 11시 50분 서울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 ‘오병권의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을 연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쇼팽 즉흥곡 1번과 발라드 1번 등 서정미 넘치는 쇼팽의 작품을 연주한다. 무료.

제3회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12∼14일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초중고교 41개교(양악 35개교, 국악 6개교) 학생 오케스트라가 다채로운 연주를 펼친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클래식,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현악기로만 들려주는 ‘현악의 밤’ 연주회를 23일 오후 7시 경기 수원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연다. 지휘 김광현. 전석 2만 원. 031-230-3244
#사랑의 플룻콰이어#오병권의 재미있는 클래식#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현악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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