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국립전주박물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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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이 마한의 중심지이자 백제 무왕 때 도성지였던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 ‘익산’을 내년 2월 9일까지 개최한다.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국보 123호)의 순금금강경판과 백제 무왕의 것으로 추정되는 쌍릉 출토 치아, ‘익산 미륵사지 금동향로’(보물 1753호)가 전시된다. 무료. 063-223-5651

■고려대 사회학과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려대 한국사회연구소와 함께 특별 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31일부터 1일까지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 사회학의 미래: 사회학 연구의 위기진단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한국 사회학의 성과와 과제를 검토한다. 김문조 고려대 교수가 ‘복합전환시대의 한국 사회학’을 주제로 기조발표하며 사회학 분과별로 12개 대학과 연구소가 참여해 16건의 논문을 발표한다. 02-3290-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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