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재미있는 쌀밥 “이건 거의 푸드 아트 수준!”

  • 동아경제
  • 입력 2013년 10월 28일 09시 57분


코멘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가장 재미있는 쌀밥

가장 재미있는 쌀밥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말레이시아에 사는 평범한 주부인 ‘사만다 리’라는 주부가 자신의 딸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 온라인 SNS와 국내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엄마의 예술 밥상’또는‘가장 재미있는 쌀밥’등의 제목으로 올라온 음식 사진을 살펴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식탁을 배경삼아 올려놓아진 음식접시 위에는 다양한 동화 속 캐릭터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 먹기 아까울 정도로 잘 표현해 놓았다.

하얀색 배경위에 집들을 그려놓고 그 위에 얹어진 마법사 모양의 음식접시, 당근과 야채로 만들어진 숲을 배경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토토로 등 아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는 음식이다.

가장 재미있는 쌀밥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가 밥을 안 먹을 수 없겠다”, “가장 재미있는 쌀밥이 아니고 예술이다”, “아까워서 어떻게 먹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