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고객에 맞춰 일대일 서비스…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집니다

콘래드서울

지난해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 콘래드서울은 ‘맞춤 웨딩’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짧은 기간에 웨딩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 호텔은 세련된 감각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춰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스마트 럭셔리’를 표방하고 있다. 콘래드서울은 힐튼월드와이드의 프리미엄 럭셔리 호텔 브랜드다.

콘래드서울은 3, 5, 6층 총 3개 층에 각기 다른 규모의 웨딩홀이 있어 작은 결혼식부터 성대한 결혼식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다. 특히 3층의 그랜드볼룸은 하객을 최대 7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7m의 높고 웅장한 층고와 화려한 샹들리에, 낮과 밤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자연채광이 특징이다. 5층 파크볼룸은 300명 규모. 신부대기실, 폐백실, 혼주대기실 등을 같은 층에 둬 편리함과 효율성을 강조했다. 6층에 있는 스튜디오는 50∼100명 규모로 아늑한 하우스웨딩을 진행하기에 알맞다.

콘래드서울은 ‘웨딩 앰버서더 제도’를 통해 청첩장, 웨딩포토, 답례품 등 결혼의 첫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일대일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식사메뉴 시식은 물론이고 플로리스트와의 미팅도 포함되어 있다. 콘래드서울의 플라워 디자인은 ‘아르마니 피오리’가 맡고 있다. 지나치게 과시적이지 않은 절제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콘래드서울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14년 결혼식을 예약 및 확정한 고객에게 특전을 제공한다. 500만 원 한도에서 브라이들 샤워, 애프터 파티, 칵테일 리셉션, 상견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콘래드서울에서 진행할 수 있다. 문의 02-6137-7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