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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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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07:00
2013년 8월 30일 07시 00분
입력
2013-08-30 07:00
2013년 8월 3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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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널 사랑해 (카브리엘라 케셀만 글 l 한솔수북)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따뜻한 말이 있을까. ‘사랑해’라는 말보다 더 힘이 나게 하는 말이 있을까. 그렇기에 ‘사랑한다’는 말은 세상에서 가장 흔하지만 가장 소중한 말이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가장 많이 들어야 할 말 또한 ‘사랑해’라는 말일 것이다. 그 속엔 상상 이상의 힘이 담겨 있다. 동화책 ‘이렇게 널 사랑해’는 사랑하는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좁쌀처럼 꽉 차 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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