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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호기심에 길을 나선 미미, 고흐의 작품 속을 걷다가 르누아르 그림서 쿨쿨
동아일보
입력
2013-05-25 03:00
2013년 5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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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네 박물관/조현진 글·김유진 그림/88쪽·1만2000원·상상의집
호기심 많은 고양이 미미는 황금빛 새를 따라 길을 나섰습니다. 미미의 여행길은 19세기 후반 인상주의 화가들이 화폭에 담았던 프랑스의 풍경과 나란히 놓입니다.
고양이가 기웃거리는 방은 에드가르 드가의 그림 ‘발레학교’와 겹치고, 담장에 걸터앉아 바라보는 세상은 카미유 피사로의 ‘몽마르트르 대로’이지요.
오귀스트 르누아르가 그린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에서 미미는 들썩들썩 리듬을 타고, 빈센트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에서는 생선 토막도 얻어먹었습니다.
고된 여정에 지친 미미는 황금빛 새의 안내를 받아 그리운 줄리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귀여운 소녀 줄리와 깜찍한 고양이 미미는 르누아르의 대표작 ‘줄리 마네’에 담겨 있답니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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