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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딸의 반성법, “눈물 흘리며 책꽂이 사이에…”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1 11:41
2013년 4월 11일 11시 41분
입력
2013-04-11 11:38
2013년 4월 11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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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귀여운 딸의 반성법’
‘귀여운 딸의 반성법’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운 딸의 반성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장 사이의 작은 공간에 쏙 들어간 꼬마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아이는 무릎을 꿇은 채 벽을 보고 있다.
게시자는 “엄마인 저한테 혼나고 책꽂이 사이로 들어가더니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울더라. 좀 크면 못 들어가겠지?”라고 덧붙였다.
‘귀여운 딸의 반성법’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엽다”, “이런 딸 있으면 행복하겠다”, “엄마 미소가 절로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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