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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에 팔린 100평 집 “사연 알고보니…공짜로 줘도 난 안 살아!”
동아닷컴
입력
2013-02-05 09:49
2013년 2월 5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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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원에 팔린 100평 집
‘1500원에 팔린 100평 집’
‘1500원에 팔린 100평 집’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500원에 팔린 100평 집’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름한 집 한 채가 담겨 있다. 프랑스 알프스 부근에 위치한 이 집은 최근 한 경매 사이트를 통해 1유로(약 1500원)에 팔려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00평에 가까운 이 집이 1유로에 팔린 이유는 과거 이곳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 이후 유령이 자주 출몰한다는 소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1500원에 팔린 100평 집’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짜로 준다고 해도 살기 싫다”, “누가 샀을까?”, “일단 집 자체가 너무 허름하다”, “1500원에 팔린 100평 집,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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