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도올 “늦둥이로 태어나 형제들 사이에서 혼자 자란 것 같은 느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04 11:48
2013년 1월 4일 11시 48분
입력
2013-01-04 11:11
2013년 1월 4일 11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KBS '이야기쇼 두드림' 5·12일 방송
도올 김용옥(65)이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4일 도올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늦둥이로 태어났지만, 귀여움을 독차지했다기보다는 엄청난 형제들 사이에서 혼자 자란 것 같은 느낌"이라고 회고했다고 전했다.
또 "지금의 도올을 만든 사람은 어머니"라며 "어머니가 쓰시던 귀이개를 40년 동안 간직했는데, 아내가 잃어버린 사실을 알고 통곡했다"고도 말했다.
그는 "양말도 10년 이상 신고, 만년필도 뭉그러질 때까지 쓴다"며 "그러다가 마지막에 장사를 지내는 글까지 쓰고 작별식을 했다"고 투철한 절약 정신을 공개했다. 이어 1960년대 고등학생 시절부터 사용했다는 필통을 내놔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원석-한동훈과 ‘27기 특수 트로이카’로 불린 주영환 검사장 사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檢송치…꽁꽁 싸맨 얼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부실 PF 구조조정… 최대 23조원 규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