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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만 98쪽 “무박6일 동안 456문항 풀어야…사람잡네! 잡아!”
동아닷컴
입력
2012-12-21 18:15
2012년 12월 21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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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만 98쪽’ 사진 화제
‘시험지만 98쪽’
시험지만 98쪽에 달하는 ‘끔찍한 시험’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험지만 98쪽… 시험 시간 무박 6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방송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KBS2 ‘스펀지’의 일부 장면으로 아주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의 전통적인 시험을 소개하고 있다.
보통 1시간~2시간 치러지는 일반적인 필기시험과는 달리 해당 학과 학생들은 무박으로 6일 동안 토질역학 시험을 치른다. 1인당 시험지 두께는 무려 1.6cm.
시험의 총 문제는 456문항으로 의무적으로 강의실에서 시험 봐야하는 시간은 기본 72시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지만 98쪽’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믿을 수 없다”, “사람 잡네! 잡아”, “시험지만 98쪽? 나라면 시험 안본다”, “대학 생활에 좋은 추억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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