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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개와 잘 때 내 모습 “상상과 현실의 극명한 차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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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15:55
2012년 11월 7일 15시 55분
입력
2012-11-07 15:55
2012년 11월 7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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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잘 때 내 모습’ 사진 화제
‘개와 잘 때 내 모습’
‘개와 잘 때 내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와 잘 때 내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와 잘 때 내 모습’을 상상한 장면과 실제 현실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이 비교돼 있다.
먼저 상상속의 사진은 한 여성이 개를 품에 안고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잠을 청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속의 사진은 개가 앞발로 주인의 얼굴을 때리는 모습을 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개와 잘 때 내 모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상과 현실의 차이는 정말 크다”, “개가 저렇게 조용히 잘리가 없지”, “개와 잘 때 내 모습 정말 웃기네”, “한 침대에서 자기엔 개가 너무 큰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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