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내피 탈부착 ‘라피스’ 고어텍스 재킷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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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3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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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가 내피 탈·부착이 가능해 한 벌로 세 가지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라피스’ 고어텍스 재킷을 선보였다. 아이더 모델 이민호와 윤아가 입고 화보를 촬영해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제품이다.

라피스 고어텍스 재킷은 고어텍스 재킷과 다운재킷이 세트 형태로 구성된 디터쳐블 재킷(Detouchable Jaket)이다. 겉옷인 고어텍스 재킷과 내피용 다운재킷을 따로 입거나 함께 입어 세 가지 코디를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고어텍스 재킷은 방수, 방풍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2L 소재를 사용해 갑작스러운 비에도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다. 안감에 촘촘한 그물 형태의 메쉬 원단을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며 팔꿈치와 밑단에 캐블라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는 등 기능성을 강화했다.

남성용 색상은 올리브와 카본, 여성용은 오렌지와 올리브의 두 가지가 있다. 남성용은 58만원, 여성용은 55만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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