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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캐나다서 한국인에게 사기당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18 09:55
2012년 10월 18일 09시 55분
입력
2012-10-18 09:28
2012년 10월 18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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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여행의 기술' 녹화에서 언급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29)이 어린시절 이민을 떠난 캐나다에서 한국인에게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최근 일본 마츠야마에서 진행된 SBS '여행의 기술'의 녹화에서 어린시절 어머니와 이민을 떠난 캐나다에서 한국인에게 사기를 당했던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18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여진은 "같은 한국인에게 사기를 당했다. 당시 머물 곳이 없어서 아는 분의 도움으로 트레일러에서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발레리나를 꿈꾸고 있었는데, 학원비가 없어 학원 직원에게 매일 싫은 소리를 들어야 했다. 돈이 없다는 이유로 스트레스 받는 게 싫었다"면서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다.
이 방송에서 그는 화려한 스타가 아닌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최여진은 "사람들은 나를 당당하고,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나는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라며 "그런 이미지 때문인지 연기를 할 때에도 강한 캐릭터 역할만 들어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가 출연하는 SBS '여행의 기술'은 19일 오후 5시 35분에 방영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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