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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난동남’ 비난 확산 “20대 여성에 반말, 노래방 도우미 취급까지”
동아닷컴
입력
2012-09-26 14:49
2012년 9월 26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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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난동남 동영상 공개.
‘술집난동남’
‘술집난동남’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새벽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연구소 난동男 쇼영상’이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이 한 편 올라왔다.
이 동영상은 부모와 함께 퓨전 술집을 운영하고 있는 20대 여성이 올린 것으로, 술집에서 추태를 부린 남성들의 행태를 고발하고 있다.
글쓴이는 “25일 밤 영업을 마감할 무렵에 한 무리의 남성들이 가게에 들어와 노래를 부르겠다며 난동을 부렸다”며 심지어 자신을 노래방 도우미 취급했다고 썼다.
글쓴이는 “부모님이 노래를 부르려거든 노래방으로 가라고 요청했지만 듣지 않았다”며 “한 남성이 자신에게 ‘야, 너! 이리와바, 야! 이리와’라고 반말을 한데 이어 ‘어, 여기가 노래방이 아닌가? 그럼 다방인가 다방?’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노래방 도우미 취급도 모자라서 다방여자 취급까지 하면서 자꾸 옆으로 오라하더라”면서 “장사하면서 이렇게까지 쓰레기 같은 손님은 처음”이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술집난동남’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몰상식한 사람들이다”, “배웠다는 사람들이 한심하다”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화가 났더라도 온라인상에 얼굴을 공개하는 건 지나치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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