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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자녀 환희-준희 남매, KBS ‘남격’ 패밀리합창단 도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28 10:28
2012년 8월 28일 10시 28분
입력
2012-08-28 10:03
2012년 8월 28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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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세상을 뜬 탤런트 최진실의 두 자녀 환희·준희 남매가 KBS 2TV '남자의 자격'의 패밀리합창단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을 맡은 정희섭 PD는 28일 "환희·준희 남매가 오늘 오디션을 볼 예정"이라며 "오디션에서 합격하면 합창단에 들어오게 될 것이다. 아이들이 노래를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패밀리 합창단은 2010년 하모니, 지난해 청춘 합창단에 이어 '남자의 자격'이 선보이는 세 번째 합창단 프로젝트. 지휘는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CEO가 맡았다.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 편은 내달 2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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