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자로 보는 어린이 책]이솝 우화 外

  • 동아일보

이솝 우화(장 필리프 모주네 글·장 프랑수아 마르탱 그림·별천지)=해학과 풍자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이솝 우화가 개성 넘치는 삽화와 함께 돌아왔다. 지난해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라가치상 픽션 부문을 수상. 1만800원.

수원화성(김진섭 글·김병하 그림·웅진주니어)=병풍 형식의 그림책으로 책을 펼쳐 둥그렇게 만들면 수원화성이 지어진다. 성곽의 모습과 의미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아냈다. 1만5000원.

케이티와 수련 연못에 가다(제임스 메이휴 글·그림·스푼북)=‘모네처럼 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소녀 케이티의 여정을 통해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 속 여행을 떠난다. 9800원.

그래서 모든 게 달라졌어요!
(올리버 제퍼스 글·그림·주니어김영사)=어느 날 콩돌이가 스웨터를 입자 혼란에 빠진 콩 친구들. 똑같이 생긴 콩 친구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찾는 과정을 그렸다. 1만500원.

우린 널 사랑해(데이비드 콘웨이 글·두브라브카 콜라노빅 그림·느림보)=아이에게 버려진 곰돌이. 아이가 잠든 밤, 놀이방 친구들은 슬퍼하는 곰돌이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1만1000원.
#책의 향기#어린이 책#140자로 보는 어린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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