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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학창시절 체육 1등급-계투선수 활약, 액션연기에 ‘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22 21:12
2012년 6월 22일 21시 12분
입력
2012-06-22 03:00
2012년 6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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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드라마 ‘각시탈’서 목단이역 진세연
진세연은 “검술과 경마, 와이어 액션을 배워 즐겁다”며 ‘각시탈’을 통해 “액션 배우로 거듭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젊은 여배우에 목말라 있던 안방극장에 시원한 소나기 같은 신인이 나타났다.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데뷔 3년차 배우 진세연(본명 김윤정·19).
그는 통통 튀고 생기가 넘쳤다. 솔직했으며 당찼다.
“주원 씨를 처음 만난 이른 새벽, 첫 촬영부터 얼굴에 침을 뱉었어요. NG가 5, 6회 나자 ‘실감 나게 하자’던 주원 씨의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했죠. 대본대로 했을 뿐 악감정은 없어요. 연기는 연기일 뿐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두둑한 배짱만큼 그녀의 연기 인생은 거침이 없다.
데뷔 1년 만에 SBS 일일연속극 ‘내 딸 꽃님이’에서 여주인공 ‘꽃님이’를 꿰차더니, 종영과 동시에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에 캐스팅됐다.
톱스타들도 탐냈던 ‘목단이’를 신인인 진세연이 어떻게 연기할 수 있었을까.
그는 오디션에서 “학창시절 늘 체육 1등급을 받았다”며 “무조건 액션에 자신 있다고 큰소리를 쳤는데 다행히 좋게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액션 연기를 하고 나면 어느 때보다도 성취감이 커요. 학창시절 내내 계주 선수로 활약한 게 액션 연기에 도움이 되고 있어요. 겁이 없어 남들보다 빨리 배우는 편이기도 하고요.”
진세연은 최근 지인들로부터 ‘예뻐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흔히 말하는 ‘카메라 마사지’ 효과일까. 아니면 ‘12학번’ 새내기 대학생이 된 기쁨에서일까.
“정말 예뻐졌어요?(웃음) 비결이라면 오이 마사지가 잘 받는 것 같아요. 예전엔 새벽에 배가 고프면 우동을 먹고 잤는데, 데뷔하고 나선 참고 있어요. 운동과 식이요법도 시작했죠. 전에 출연했던 드라마의 전반부와 후반부의 얼굴이 심하게 달라 충격을 받았었거든요.(웃음)”
실제로 선배 연기자 신현준은 최근 있었던 ‘각시탈’ 제작발표회에서 진세연의 모습을 보고 누구보다 놀랐다고.
“촬영장에서 멍들고 피 묻은 모습만 보다 화장하고 예쁜 옷으로 갈아입은 제 모습을 보고 ‘너 원래 이런 사람이었어? 현장에서는 거지같더니…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고 하셨어요. 여배우로서 ‘멘털 붕괴’를 경험했죠.(웃음)”
진세연은 어린 나이에도 다양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소녀 ‘꽃님이’는 어느새 강단 있는 ‘목단이’로 훌쩍 성장했다.
“이제야 겨우 촬영장에서 주변의 말소리가 들리고, 스태프 한 명 한 명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배울 것이 많아 즐거워요.”
승승장구하고 있는 진세연도 단점이 있을까. 진세연은 “익숙해지면 자신도 모르게 긴장을 늦추게 된다”며 “그럴 때면 자신을 더욱더 채찍질한다”고 말했다.
“어려서부터 하지원 선배님이 롤 모델인 이유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누구보다 자기 관리에 철저한 분이잖아요. 부단히 노력해 다양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능력을 배우고 싶어요.”
얼마 전 진세연의 ‘샤워신’과 ‘노출신’이 방송을 탔고, 이는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부모님께서 걱정하겠지만, 작품을 위해서라면 노출 연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기잖아요.”
“‘각시탈’ 종영 전까지 최고 42.5% 시청률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세훈 동아닷컴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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