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용 아마 6단, 박영훈 9단 꺾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6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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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인 유병용 아마 6단(24)이 2012 올레배 바둑오픈챔피언십 본선 2라운드에서 랭킹 4위 박영훈 9단을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올레배 진행방식은 차등시드제로, 라운드마다 최상위 랭커와 최하위 랭커가 대결한다. 이로써 유병용은 누적포인트 50점을 확보했다. 입단하기 위해서는 100점이 필요하다. 그의 3라운드 상대는 이세돌 9단.

또 류수항 초단이 이영구 9단을 이기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서봉수 9단과 김현섭 3단도 각각 허영호 9단과 나현 2단을 눌렀다.
#유병용#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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