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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와 노총각 보면 드는 생각 물었더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22 16:14
2012년 5월 22일 16시 14분
입력
2012-05-22 16:13
2012년 5월 22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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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와 노총각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동성의 미혼들 눈에는 이들이 어떻게 보일까?
노총각은 미혼남성들 눈에 뭔가 문제가 있을 것 같이 느껴지고, 노처녀는 미혼여성들이 볼 때 왠지 불완전하게 비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와 공동으로 14¤19일 결혼 희망 미혼남녀 528명(남녀 각 264명)을 대상으로 '주변에 결혼이 늦은 동성(노총각 혹은 노처녀)을 보며 느끼는 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43.2%가 '뭔가 모를 문제가 있나'라는 의문이 든다고 답했다. 여성은 31.8%가 '불완전해 보인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궁상맞아 보인다'(19.7%)와 '제약이 없어 좋겠다'(15.9%), '성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11.7%)의 순서로 답했다.
여성은 '뭔가 모를 문제가 있나'(28.0%), '걱정거리가 별로 없겠다'(15.9%), 그리고 '궁상맞아 보인다'(12.1%)의 순으로 답했다.
특히 '늦게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성이 결혼상대로 탐탁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를 묻는 설문에 대해서는 남성과 여성의 의견이 달랐다.
남성은 '(배우자 조건 등이) 까다로울 것 같아서'(46.2%)를, 여성은 '원만하지 못한 인간관계일 것 같아서'(33.3%)를 각각 1위로 꼽았다.
반면 여성은 '조건이 까다로울 것 같아서'(25.8%), '비정상적인 성격일 것 같아서'(18.6%), '부부관계 상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11.0%) 등의 순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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