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이유식 3-STEP] 푸드 디렉터 메이와 함께~ 르크루제 원형 냄비로 만드는 중기 이유식 ‘치즈죽’

치즈죽

철분이 부족하기 쉬운 이유식 중기. 호박과 당근을 넣은 치즈죽은 부족한 철분을 채워주는데 용이하다. 이때 치즈는 마무리 단계에 넣어 아이들이 치즈의 고소한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한다.

재료
불린쌀 1/2컵, 호박, 당근 조금씩, 유아용 치즈 1장, 모유 혹은 분유 2컵

만드는 법
1. 불린 쌀은 절구나 푸드프로세서를 이용해 대충 으깨준다.
2. 호박과 당근은 잘게 썰어 준비한다.
3. 원형 냄비에 불린 쌀, 잘게 썬 호박과 당근, 모유 혹은 분유를 넣고 끓여준다.
4. 쌀알이 눌어붙지 않도록 잘 저어주면서 20분 정도 끓여준다.
5. 유아용 치즈를 마지막에 넣어 잘 섞어준다.
메이의 이유식 알짜배기 TIP!
“중기에는 본격적으로 밥을 먹는 준비를 할 수 있는 이유식으로 준비해줘요. 치즈죽에 들어가는 불린 쌀을 곱지 않게 으깨주는 이유도 씹는 연습을 하기 위해서죠. 치아도 튼튼해지고 이후 유아식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르크루제 원형 냄비는…
열전도, 열분배가 뛰어나기 때문에 조리가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열이 식지 않아 음식을 장시간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특히 미니사이즈인 14cm 원형 냄비는 1인분 요리에 알맞아 조리 후 식탁 위에 그대로 올려 음식을 즐기기에 좋다.
푸드 디렉터 메이는…
진행·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촬영·이홍명<우먼 동아일보 eTV 에디터>
사진·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도움주신 곳·르크루제 02-7113-8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