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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소녀시대 합성 누드사진 유포자 수사의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2-16 18:02
2012년 2월 16일 18시 02분
입력
2012-02-16 17:29
2012년 2월 16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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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소녀시대의 합성 누드사진 유포 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SM은 16일 "오늘 경찰에 소녀시대의 합성 누드사진 유포 경위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면서 "합성 사진 제작자 및 최초 게시자, 유포자에게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알렸다.
문제의 사진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에 여성의 하반신 나체사진을 교묘하게 합성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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