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별자리 그림’ 무료 전시회 外

  • 동아일보

■ ‘별자리 그림’ 무료 전시회

‘세종대왕이 만난 우리 별자리 책 & 그림전’이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부남미술관에서 열린다. 동양 천문학을 주제로 한 이 무료 전시는 한국 최초의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와 이를 지금에 맞게 고친 ‘태을천문도’를 비롯해 28개의 별자리 그림과 관련 책들을 선보인다. 전시를 기획한 출판사 대유학당은 한국 최초의 천문학서인 ‘천문류초’를 완역해 출간한 바 있다. 02-2249-5630

■ 토지문화관 창작실 이용접수

강원 원주시 토지문화재단은 올해 창작실을 무료로 이용할 문인들을 모집한다. 등단 문인이라면 누구나 토지문화관 홈페이지(www.tojicul.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13일∼2월 10일 신청하면 된다. 이용 기간은 1개월에서 최대 3개월까지. 토지문화재단은 2001년부터 문인 창작실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엔 문인 57명이 창작실에 머물며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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