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뷰티 인터뷰] 덴마크 회사에서 일하는 커리어우먼 공순영 “나만의 오가닉 라이프스타일과 뷰티 습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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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6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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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이름난 난방설비기업인 덴마크 회사 Danfoss에 다니는 공순영씨(32). 요즘 환경오염이 심해지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유기농 제품들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바쁘게 지내느라 피부에 신경을 별로 못쓰지만 유기농 화장품은 꼼꼼히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정보가 부족하다 생각해서 인터넷이나 잡지에 나온 기사도 유심히 보는 편이죠.”

공순영씨는 건강한 뷰티 라이프를 위해 유기농 제품을 특별히 챙긴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타입이라 화장품은 더욱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는 편.

“30대가 되고 나니까 피부에 신경을 더 많이 쓰게 되는 게 사실이에요. 트러블, 주름, 탄력,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지만, 무엇보다 마음을 편하게 먹고 즐겁게 사는 게 가장 좋은 피부관리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과 좋은 뷰티제품도 꼭 있어야 하겠지요.”
HER MUST HAVE ITEMS

겨울철이 되면 공순영씨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입술과 손, 발이 많이 건조해지는 편. 그래서 보습력이 강한 제품을 찾아 쓰는데 최근엔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라벤더 핸드&풋버터가 그녀의 까다로운 마음을 사로잡았다. 써본 제품 중에 가장 만족스럽다고 두손을 치켜세운다. 손, 발뿐만 아니라 몸의 보습력을 높이기 위해 샤워 후, 라벤더 보디오일을 꼭 챙겨 바르는데 은은한 라벤더향이 숙면을 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티야오가닉스 불가리안 라벤더 핸드 & 풋버터와 알티야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 핸드 & 풋버터
천연 USDA 오가닉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발 뒤꿈치와 건성 피부까지도 빠르게 집중 케어한다. 갈라지거나 약한 손톱과 발톱에도 충분한 영양을 전달하며, 큐티클까지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알티야오가닉스 라벤더 마사지 & 바디오일
순수한 오가닉 오일들이 블렌딩된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곱급해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라벤더, 로만 캐모마일과 일랑일랑 천연향으로 푸석하고 건조한 보디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알티야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 마사지 & 바디오일

고품격 로즈오일과 쯔라베쯔오일 등이 피부 탄력과 감촉을 개선해주는 마사지 & 보디오일. 우수한 보습력과 리치한 영양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마지막으로 그녀가 뷰티케어 팁으로 꼽은 비밀병기가 하나 있으니, 바로 해면이다. 세안할 때 해면을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포리페라 파인실크를 사용해봤는데 사용할수록, 피부가 뽀드득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포리페라 글래스 바디 스펀지와 포리페라 글래스 핸드 & 풋 스펀지
물기를 잘 흡수하고 거품이 풍성하게 만들어지는 천연 해면.


글·김선아<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modori_@naver.com>
사진·현일수<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도움주신 곳·알티야오가닉스02-470-8257~8 alteyakorea.co.kr 쥬이오가닉02-470-8257~8 www.zui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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