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이름난 난방설비기업인 덴마크 회사 Danfoss에 다니는 공순영씨(32). 요즘 환경오염이 심해지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유기농 제품들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바쁘게 지내느라 피부에 신경을 별로 못쓰지만 유기농 화장품은 꼼꼼히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정보가 부족하다 생각해서 인터넷이나 잡지에 나온 기사도 유심히 보는 편이죠.”
공순영씨는 건강한 뷰티 라이프를 위해 유기농 제품을 특별히 챙긴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타입이라 화장품은 더욱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는 편.
“30대가 되고 나니까 피부에 신경을 더 많이 쓰게 되는 게 사실이에요. 트러블, 주름, 탄력,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지만, 무엇보다 마음을 편하게 먹고 즐겁게 사는 게 가장 좋은 피부관리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과 좋은 뷰티제품도 꼭 있어야 하겠지요.” HER MUST HAVE ITEMS
겨울철이 되면 공순영씨 역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입술과 손, 발이 많이 건조해지는 편. 그래서 보습력이 강한 제품을 찾아 쓰는데 최근엔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라벤더 핸드&풋버터가 그녀의 까다로운 마음을 사로잡았다. 써본 제품 중에 가장 만족스럽다고 두손을 치켜세운다. 손, 발뿐만 아니라 몸의 보습력을 높이기 위해 샤워 후, 라벤더 보디오일을 꼭 챙겨 바르는데 은은한 라벤더향이 숙면을 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티야오가닉스 불가리안 라벤더 핸드 & 풋버터와 알티야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 핸드 & 풋버터 천연 USDA 오가닉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발 뒤꿈치와 건성 피부까지도 빠르게 집중 케어한다. 갈라지거나 약한 손톱과 발톱에도 충분한 영양을 전달하며, 큐티클까지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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