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빛나는 가을의 신부?… 각질-잔주름부터 관리하세요”

결혼식 한두 달 전부터 미리미리 관리해야

누구보다 건강하게 빛나는 가을의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수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점점 크게 벌어지면서 날씨가 건조해지는 때이다. 결혼식 한두 달 전부터 미리 안티에이징 케어를 해 주지 않는다면 정작 결혼식 당일 메이크업으로는 제대로 가려지지 않는 각질과 잔주름 때문에 속상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헤라는 전 제품이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 6종으로 ‘에이지 어웨이 라인’을 선보였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에이지 어웨이 모디파이어 LX’(40mL·13만 원)는 획기적인 세포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피부 세포, 피부 구조, 피부 윤기 등 아름다운 피부의 조건을 피부 속부터 갖춰주는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안티에이징 케어와 더불어 잡티로 얼룩덜룩한 피부를 매끈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더마 스팟 클리어 키트’(45만 원)는 잡티 제거 및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세럼 및 크림과 함께 구성된 미용기기 세트로, 꾸준하게 사용하면 집에서도 전문 피부과 시술을 받은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결혼식 당일, 한껏 건강해진 피부를 메이크업으로 당당히 마무리하는 날이다. 예비 신부에게 피부 톤과 결을 살려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있게 가꿔줄 메이크업 제품을 선물해준다면 어떨까.

‘에이지 어웨이 파운데이션 SPF 15 PA+’(30mL·5만5000원)는 피부 속 영양을 채워주고 윤기와 생기를 부여해주는 주름 개선 기능성 에센스가 포함된 파운데이션으로 주름과 피부 결점을 감춰줄 뿐만 아니라 24K 골드와 고채도 색소를 함유해 자연스러운 피부혈색을 돋보이게 한다. 이와 함께 ‘제너래쉬 볼륨 마스카라’(10.5g·3만5000원)와 ‘루즈홀릭 102호 딥핑크’(4g·3만 원)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해준다면 단연 돋보이는 가을의 신부로 변신할 수 있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