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슈퍼스타 꿈의 무대 오디션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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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26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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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노는’ 문화가 줄어들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마음껏 노는 모습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아이들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세상은 날이 갈수록 더 많은 학업능력을 요구하고, 아이들은 운동장 대신 책상 앞에 앉았다. 학교를 마친 아이들은 학원으로 향한다. 친구들과 뛰어 놀 시간은 부족하다.

문화 활동은 넓은 세상을 향한 도움닫기가 된다. 미래를 책임지는 것은 결국 아이들의 몫이다. 아이들이 열정적으로 꿈꾸고 희망할 때 변화는 시작된다. 우리 사회가 보다 관대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거듭나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꿈꾸는 대로,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무대가 필요하다.

여기, 그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도록 돕는 단체가 있다. 바로 어린이공연단 팝콘이다. 예술가을 꿈꾸는 아이, 노래나 춤을 좋아하는 아이, 문화에 관심 많은 아이를 두고 있다면, 한 번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다. 팝콘은 6년간 전국무대를 돌며 연간 300회 이상의 공연을 해온,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공연단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응원전 UCC 부문에선 언니,오빠들을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수상했고, 현재까지도 다양한 대회를 통한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댄스, 뮤지컬, 연극, 모델,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 홍보대사, 키자니아 홍보대사, 메트로 아티스트 등 여러 가지 타이틀로 대표되고 있다. 실제 활동 중인 전문인들로 구성된 교육진과 강사진들이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팝콘은 다양한 문화 활동은 물론, 공부에도 뒤지지 않는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은 팝콘을 통해 무대 위에서 연예인과 방송인을 비롯한 자신만의 꿈을 향해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다. 현재 팝콘에서 오디션을 통한 신규단원을 모집 중이다. 팝콘을 통해 꿈을 키우고 활동하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팝콘은 그 꿈의 무대가 되어줄 것이다.

오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놀다'(www.inolda.com)를 통해 참조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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