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뷰티] 이유리의 동안피부 관리 비법&‘반짝반짝 빛나는’ 드라마 메이크업 노하우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가난한 고시식당 집 딸 황금란 역으로 출연 중인 이유리.

착하지만 성공에 대한 욕심을 가진 역할과 어울리게 청순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유리 메이크업 아티스트 선덕 씨(에스휴 원장)에게 이유리의 동안 피부 관리법과 드라마 속 캐릭터 메이크업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이유리 식 탱탱 동안 피부 만들기 비법

메이크업 전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스킨, 에센스, 크림, 페이스 오일 순으로 시간 간격을 두고 얼굴에 잘 펴 발라 피부에 수분과 영양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한다.

동안 만드는 매끈한 피부 연출이 포인트!

비비크림과 파운데이션을 1:1 비율로 섞어 피부에 두드리듯 충분히 잘 스며들게 한다. 파우는 파우더 브러시를 이용해 T존 부위를 중심으로 얇게 발라 얼굴의 자연스러운 광은 살리면서 유분기만 잡아주는 느낌으로 마무리한다.

섀도우 그러데이션으로 그윽한 눈매 만들기

펄이 없는 누드계열, 브라운 계열의 섀도를 눈두덩에 얇게 그러데이션을 줘 그윽한 눈매를 표현한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펜슬을 이용해 점막 가까이부터 빈 부분을 채워나간다는 느낌으로 눈매를 또렷하게 만든다.

누드 립으로 분위기 있게~

립 라이너를 이용해 입술 라인을 또렷이 한 후 누드 톤의 핑크 빛 립스틱으로 마무리해 분위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글·권소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uiui0620@naver.com>
이민경<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mklee1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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