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대첩으로 유명한 을지문덕을 시작으로 김유신, 계백, 서희, 이순신, 김좌진 등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누란의 위기마다 활약한 31명 명장들의 면면을 자세히 담았다.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킨 변안렬 등 그동안 조명을 받지 못했던 명장들의 삶도 함께 소개한다.
저자는 “철저한 국방만이 국가를 지키는 첩경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명장들을 통해 열강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21세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국제관계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군사지도자와 국가 지도자는 어떠한 인물이어야 하는지를 그려볼 수 있다”고 말한다.
박희창 기자 rambl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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