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큰 선물 통 큰 정] 청정지역서 자란 산삼, 절호의 구입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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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20일 07시 00분


산양산삼|산양산삼


기록적인 한파가 계속되면서 겨울철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다. 겨울철은 다른 계절보다 체온유지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몸도 많은 양분을 필요로 하고 체온을 유지시키려 하기 때문에 겨울철 몸이 약한 사람들은 감기나 비염, 몸살 등으로 고통을 받는다.

우리 몸에 양분을 공급하고 따뜻한 체온을 유지시키는데 산삼만큼 좋은 약재는 없다. 이 때문에 천연 산삼과 거의 가까운 산양산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사람이 손으로 직접 산삼 씨를 받아 재배한 산양산삼은 모양이나 약효 면에서 천연산삼과 크게 다른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양산삼은 최적의 조건을 찾아 직접 재배하지만 재배에 성공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에 그 가치가 천연 산삼만큼이나 높다.

평소에 접하기 힘든 산양산삼을 저렴한 가격에 한정판매 중인 곳이 있다. 강원도 원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산양산삼이 바로 그것인데 7년생 이상 2뿌리와 2년생 5뿌리를 7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단체 및 기업체에서 선물할 경우 따로 정성스럽게 인사말까지 함께 보내준다.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총 7뿌리 1세트 7만9천원, 7뿌리 2세트 14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전화주문이나 인터넷 주문도 가능하다. 문의: 033) 731-5974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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