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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총무에 김영주 목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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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03:33
2010년 11월 16일 03시 33분
입력
2010-11-16 03:00
2010년 1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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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5일 제59회 총회를 열고 지난달 실행위원회에서 선출된 김영주 목사(58·사진)를 임기 4년의 신임 총무로 인준했다. 신임 김 총무는 1980년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1992년부터 NCCK 일치협력국장, 남북나눔운동본부 사무국장,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비서실장과 교육원장 등 감리교단과 NCCK에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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