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환씨 이해랑연극상 수상

  • 입력 2009년 3월 24일 03시 05분


배우 정동환 씨(60·사진)가 제19회 이해랑연극상 수상자로 22일 뽑혔다. 1969년 연극 ‘낯선 사나이’로 데뷔한 정 씨는 40년 동안 50여 편의 무대에 올랐고 최근 ‘고곤의 선물’ ‘레이디 맥베스’ ‘침향’에 출연했다. 시상식은 고 이해랑 선생 20주기인 4월 8일 오후 5시 조선일보사 7층 스튜디오에서 열린다.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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