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2-10 02:592009년 2월 10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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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1930년대 백두산을 배경으로 가상의 호랑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차인표가 1998년 원고를 쓰기 시작해 10년 만에 끝냈다.
소설은 황 포수 부자가 부인을 죽인 호랑이에게 복수하겠다며 호랑이 마을에 찾아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살림출판사 측은 “황 포수 얘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화를 다룬 아름다운 소설”이라고 말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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