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소녀와 무지개

  • 입력 2008년 10월 27일 02시 58분


무지개 너머,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나라를 바란 도로시처럼 우리도 때로 다른 세상을 꿈꿉니다. 하지만 꿈에서 깨면 여전히 똑같은 하늘과 땅.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밖에요. 한없이 좋거나 나쁠 순 없는 게 인생 아닐까요.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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