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꿀 수확 바빠요”

  • 입력 2008년 10월 22일 03시 00분


긴 잠에 빠져들기 전, 자연은 그 아름다움을 마음껏 펼쳐 보입니다. 꿀벌은 만개한 가을 꽃밭을 누비며 겨울을 준비합니다. 아무리 뾰족해진 마음이라도 조금은 너그러워지는, 풍요의 계절입니다. ―경기 남양주시 들녘에서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