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기 국수전 4강 돌풍 두 기사 강유택 2단-김성룡 9단

  • 입력 2008년 10월 16일 02시 59분


강유택 2단
강유택 2단
《이세돌 국수에 대한 도전자를 뽑는 52기 국수전 본선에서 눈에 띄는 두 기사가 있다. 올해 17세인 강유택 2단과 ‘바둑 TV’의 해설자인 김성룡 9단. 국수전 본선에 처음으로 진출한 이들은 최근 4강에 올라 바둑 팬들을 놀라게 했다. 선배를 제치고 돌풍을 일으키는 강 2단과 승부보다 해설자의 길을 택했지만 도깨비처럼 성적을 내는 김 9단을 만났다.》

강유택 2단 “영파워 돌풍 결승 간다”

“그냥 좋아서 둘 뿐인데

어깨 힘빼니 성적 올라”

걘돛聆活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