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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23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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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은 23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극본 김수현ㆍ연출 정을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돌연 불참소식을 전해왔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신은경이 건강상의 이유로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고 했다. 지난 22일 녹화 현장에서도 건강 이상으로 촬영을 일찍 촬영을 마감하고 귀가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유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누적된 피로로 인한 감기 몸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엄마가 뿔났다’는 어머니와 자녀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가족 휴먼 드라마로 신은경은 이혼전문 변호사인 노처녀 ‘나영수’ 역을 맡았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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