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제왕 카라얀…KBS2 ‘클래식 오디세이’

▽KBS2 ‘클래식 오디세이’ (밤 12시 45분)=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생전 녹음한 음반만 해도 500여 종, 피아니스트로 데뷔한 무대부터 빈 무지크 페라인홀의 마지막 지휘 무대까지 모두 3500여 차례 연주회 경력이 있다.

그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니아를 이끌었다. ‘클래식 오디세이’는 신년특집으로 ‘탄생 100주년-제왕 카라얀!’편을 통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20세기 클래식계의 제왕, 카라얀의 음악 세계를 돌이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