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손녀와의 가을 데이트

  • 입력 2007년 11월 13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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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입동이 지나고 아침저녁 바람이 찬 겨울이 왔다. 오후 나절 짤막한 볕이 든 지난 주말 서울 신촌 연세대 교정의 청송대. 6세의 홍유리 양은 할아버지가 읽어 주는 동화책에 초겨울 찬바람을 잊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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