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하철 들여다보기

  • 입력 2007년 10월 13일 0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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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하철역엔 모두 안전문(스크린도어·PSD·Platform Screen Door)이 설치돼 있다. 이런 곳은 대전이 유일하다. 이뿐만 아니다. 대전지하철은 ‘안전’을 넘어 각종 공연과 전시, 독서운동, 자전거 빌려 주기 등 시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객들에게 좀 더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역사들 간의 경쟁도 치열하다. 단순한 ‘교통편의’를 넘어 새로운 ‘지하철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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