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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8월 31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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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은 물기가 많은 공간이기 때문에 창문이나 문을 열어 환기시키지 않으면 퀴퀴한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원두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보세요. 테이크아웃 커피점 앞을 지나다 보면 가끔 원두커피 찌꺼기를 무료로 나눠주는데 이걸 받아다가 예쁜 그릇에 담아 욕실에 두는 것입니다. 냄새 제거 효과가 상당합니다. 원두커피를 휘저어 섞어 주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간이 지난 화장품을 물과 섞어 분무기에 담아 구석진 곳에 뿌려 주는 것도 욕실에 향기를 내는 방법입니다.(최문경·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
매주 50만 원 상당 욕실 용품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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