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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5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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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당의 이러한 활동 탓인지 그의 가문에는 경제 교육 의학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인재가 많다. 아들 박동희 전 중소기업은행장, 조카 박병호 전 서울대 법대학장, 손자인 박승우 강남성심병원 치과과장 등이 그렇다.
이번 문집에는 그의 대표 저서 ‘소남만록’을 비롯해 한시 108수와 병풍, 서화 등 생전에 남긴 모든 작품과 자손들의 회고글 등을 담았다.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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