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3월 15일 06시 4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포스텍은 15일 오후 7시 생명공학연구센터 강당에서 중고교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의 병, 마음의 병’(박상기 생명과학과 교수)과 ‘뇌와 컴퓨터’(최승진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강연 후 생명공학 연구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갖는다.
경북대는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17일 오후 2시 ‘입속의 감각세계’(안동국 치대 구강생리학과 교수)를 비롯해 ‘미각의 유혹’ ‘후각의 정체’ ‘맛과 냄새를 못 맡으면?’에 관한 강연을 마련한다.
뇌 주간 행사는 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2년 미국에서 시작된 이후 현재 한국을 비롯한 57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열린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