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이번에는 ‘레즈비언 섹스 몰카’ 소동

  • 동아닷컴
  • 입력 2007년 3월 14일 19시 03분



‘노팬티…삭발…요양원 탈출…그리고 섹스 몰카까지…’

‘팝의 요정’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연일 추락하고 있다. 이제는 레즈비언 2명과의 난교 장면을 담은 몰카 테이프 까지 나왔다.

할리우드닷컴은 13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의 한 클럽 감시카메라가 우연히 브리트니가 여자 댄서 두 명과 성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을 포착했다. 그리고 이 테이프는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에 팔려서 웹상에 공개될 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이어 할리우드닷컴은 “지난달 12일 뉴욕의 나이트클럽 '원(One)'에서 망사 스타킹과 비키니 차림으로 갈아 입은 브리트니가 두 명의 여자 댄서와 파티를 즐기던 중 뜨거운 '쓰리섬' 섹스 행각을 보였다”면서 “나중에 감시카메라 비디오 테이프에서 브리트니의 성관계 장면을 발견한 클럽 매니저가 해당 댄서들을 즉각 해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뉴욕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가 테입을 발견했다고 말했어요. 해고 당한 두 여자는 울음을 터뜨렸지만 그것을 부인하지는 않았어요”라고 밝혔다.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이 테이프에는 브리트니가 두 명의 댄서들과 옷을 입을 때 찍힌 벌것벗은 하체 사진도 있다고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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