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서울국제도서전]박래부씨 ‘작가의 방’ 출간

  • 입력 2006년 6월 1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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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에 맞춰 출간된 ‘작가의 방’은 이문열 김영하 강은교 공지영 김용택 신경숙 씨 등 문인 6명의 집필공간을 소개한 책이다. 현재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인 박래부 씨가 작가들의 집필실을 찾아가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꽂이의 장서부터 방바닥의 잡동사니까지 자세하게 관찰했다. 작가의 일상과 습관, 작품의 모태가 된 추억의 흔적 등이 차분하고 담백한 문장 속에 하나하나 드러난다. 1만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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