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캘린더]가족끼리… 연인끼리… 어디로 갈까

  • 입력 2005년 12월 16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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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2005 송대관
송년 디너쇼
16, 17일 6시 반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 18만∼20만 원 트로트 가수 송대관의 송년 디너쇼. 02-432-9671
리쌍 콘서트
‘미친 리쌍 파티’
16일 8시 서울 압구정동 클럽 가든. 2만 원 힙합 듀오 ‘리쌍’의 3집 음반 발매기념 파티. 1544-1555
서문탁 콘서트
‘커플 출입 금지’
16∼18일 8시 서울 대학로 질러홀. 4만5000원 여성 가수 서문탁의 콘서트. 02-3485-8700
전제덕 콘서트
‘화이트 재즈’
17일 4시, 7시 반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 3만3000∼4만4000원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02-3442-3353
‘인코그니토’ 콘서트
‘2005 재지 크리스마스’
17일 7시 반 서울 능동 리틀엔젤스예술회관. 7만7400∼8만8000원 영국 출신의 애시드 재즈 밴드 ‘인코그니토’의 내한 공연. 02-784-5118
‘부활’
20주년 기념 콘서트
18일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3만3000∼4만4000원. 그룹 ‘부활’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조PD, 신해철 등 출연. 02-515-8250

연극·뮤지컬
윤석화의
정순왕후-영영
이별 영 이별
2월 19일까지. 수 금 3시 7시 반, 목 7시 반 토 3시 6시 일 3시 산울림 소극장. 2만∼4만 원. 김별아의 동명 소설을 토대로 한 윤석화의 모노드라마. 02-334-5915
이(爾)21일까지. 화∼금 7시 반, 토 3시 7시 일 3시. 극장 용(국립박물관 내) 2만∼5만 원.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 연극. 1544-1555
어린이창극
‘흥부놀부’
24일∼1월 15일. 화∼일 오후 3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1만∼2만 원. 02-2280-4114
이은결의
‘인 드림스’
1월 1일까지. 화∼금 8시. 토, 일 3시 7시(24, 31일 밤 11시 공연 있음). 한전아트센터. 5만∼15만 원. 1588-1906
늙은 부부
이야기
내년 2월 12일까지. 화, 수 8시. 목∼토 4시 8시, 일 3시 6시. 소극장축제. 1만5000∼3만 원. 02-741-3934
아이다내년 4월까지 화∼금 7시 반 토 일 공휴일 3시 7시 반. LG아트센터. 4만∼12만 원. 02-577-1987
김형곤의
‘엔돌핀 코드’
26∼31일 오후 4시 8시, 리틀엔젤스 예술회관 대극장. 4만∼6만 원. 개그맨 김형곤의 백혈병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 1588-7890

클래식·국악
국악꽃 향기-김영동 ‘멀리 있는 빛,
그리고 오늘의소리’.
19일 7시 반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파문’, ‘산행’, ‘초원’, ‘귀소’, ‘삼포 가는 길’, ‘일지암’ 등. 김성진 지휘,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연주. 1만5000원. 02-399-1114
황성호의
비디오칸타타
18일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하재봉 시, 황성호 작곡. 합창과 독창, 낭독, 관현악, 전자음향, 영상이 어우러지는 미디어 실험성이 강한 칸타타. 지휘 정치용. 02-3476-4303
최병철 창작 55주년
기념음악회
18일 7시 반 영산아트홀. 작곡가 최병철(가톨릭대 명예교수) 창작생활 55주년 기념 음악회. 소피아 미사곡, 오페라 ‘아라리공주’와 칸타타 ‘코리아’에서 독창, 중창, 합창곡. 2만∼3만 원. 02-583-6295
팝페라 정세훈
콘서트
20, 21, 22일 8시, 23일 10시, 24일 4시 8시, 25일 5시 대학로 설치극장 정美소. 카운터테너 정세훈의 크리스마스 싱글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 3만∼4만 원. 02-3672-3001
국제 금(琴)교류회
2005 고령
17일 6시 경북 고령 대가야국악당 ‘국제 금(琴) 연주회’, 18일 7시 경북대 대강당 창작뮤지컬 ‘가야의 혼 우륵’. 053-950-5670, 054-950-6111

전시
르네상스 바로크 회화 걸작전내년 2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전시실.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정기휴관.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 이탈리아 거장들의 작품 95점이 전시된다. 02-3143-6028
허영환 사진전30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룩스. 사하라사막의 가을과 사람들을 찍은 작가의 개인전. 따뜻한 희망의 느낌을 카메라에 담았다. 02-720-8488
이중근 전 29일까지 서울 이태원동 백혜영 갤러리. 디지털 복제 이미지를 패턴화하는 독특한 작업을 선보이는 이 씨는 이번 개인전에서 사회와의 다양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신작을 선보인다. 02-796-9343
강희산 전30일까지 서울 관훈동 단성갤러리. 사군자를 비롯해 돌이나 소나무를 대상으로 한 문인화를 선보이는 작가의 개인전. 02-735-5588
이인기 전21일∼내년 1월 5일 서울 팔판동 갤러리 도올. 공간과 빛, 색의 가변적인 이미지를 통해 빛과 색의 파장이 상호 간섭하는 물리적 작용을 미적감각으로 승화시킨 작품을 선보인다. 02-738-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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