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최근 현직 검사들의 수사권 오남용 의혹사례 73건을 모아 국회에 제출한 보고서도 단독 입수했다. △검사 출신 변호사 전관예우 위해 피의자 구속영장 기각 △조직폭력배 비호 △뇌물수수 혐의 수사하지 말라고 지휘 △검사 인사철엔 살인사건 방치 등이 주요 내용. 이에 대해 대검찰청은 “법적 근거, 물증을 전혀 제시하지 않아 객관성이 현격히 결여된 악의적 비방”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미 중앙정보국(CIA)과 펜타곤 침투는 기본이고, 마이크로소프트 보안시스템까지 공략한다”며 탈북 ‘해커 대부’가 증언한 북한의 가공할 해킹 능력 등도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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