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0-20 03:012005년 10월 2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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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이 나오게 된 과정에 대해 ‘대부’ 편집자였던 조너선 카프는 이렇게 말했다.
“푸조가 1999년 숨지기 전까지 후속편을 쓸 의향이 있는지 물었지만 그는 거부했다. 뉴욕타임스는 후속편을 쓰는 게 위험하다고 쓰기까지 했다. 하지만 화제성이 크다고 봤다.”
푸조의 아들 앤서니 푸조와 편집자들은 스토리 라인 공모를 통해 와인가드너 교수를 선정했다.
권기태 기자 kk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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