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개관하는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내 공연장 ‘극장 용(龍)’(사진)은 870석 규모로 클래식,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하다. 10월 21, 22일 유니버설발레단의 개관 축하공연 ‘심청’에 이어 12월 31일까지 클래식, 발레, 현대무용, 연극, 재즈, 서커스 등 64일간의 오프닝 페스티벌을 연다. 10월 28일 첼리스트 정명화와 지휘자 금난새가 함께하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샌드라 캐머런과 서울바로크합주단, 소프라노 귀네스 존스의 클래식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02-2077-9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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